남북 정상회담… 한반도 新경제지도 성큼급속도로 진행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로 경제계는 들떠 있다. 정상회담 바로 직전까지도 들뜬 분위기를 애써 억누르고 있었지만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들뜬 분위기는 더 이상 감추기 힘들어진 웃음의 입꼬리와도 같다. 이번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이 북한 비핵화나 한반도의 평화정착 외에 남북 공동의 경제 공동체 형성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환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준 계기가 됐다.북한으로의 경제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 중인 경제계.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한 한반도 신(新)성장지도가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