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이재명 정부에 기후위기 속 지속가능한 구조 전환 촉구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새 정부에 기후위기 대응과 구조적 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그린피스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기후위기와 관련된 제안이 일부 반영된 점은 환영하나 공약은 선언이 아닌 이행이어야 하며 구조적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린피스는 한국은 경제 규모 세계 12위, 온실가스 배출국 9위라며 새 정부가 1.5도 목표(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한 목표로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폭을 1.5도 이하로 제한하자는 내용)에 부합하도록 △2035년 국가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