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다음으로 좋아요”…한 가족이 지리산포럼에 매년출석 하는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포럼은 다정하고 평등한 대화와 만남입니다.” - 이경은 지리산포럼은 작은 변화입니다.” - 고대권(남편) 지리산포럼이 집 다음으로 좋아요.” - 고이현(아들)올해로 11회를 맞은 지리산포럼이 9월 25일부터 나흘간 ‘민주주의, 함께 키우는 숲’을 주제로 전북 남원시 산내면 일대에서 열린다. 지리산포럼은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지리산에 모여 변화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자유롭게 교류하는 축제형 포럼이다. 매년 200여 명이 모일 정도로 사회변화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한 번 가보고 싶은 행사로 자리잡았다. 지리산이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