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박선영‧이은주 교수 추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우리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6인 체제였던 우리금융의 사외이사진 또한 7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대신,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면서 성다양성를 꾀했다는 것이 우리금융 측의 설명이다.
우선 새롭게 선임된 이은주 후보는 1972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졸업 후 스탠포드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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