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많은 LGU+..황현식 대표의 주문이 통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11일 마곡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임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하고 있다.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사내 워크숍에서 소통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기술 주도권 확보가 치열한 시점에서 오히려 아날로그식 소통 을 강조한 것이다.
앞서 황대표는 올초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원팀 을 주문했다. 위기일수록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위한 공동체 정신이 중요하다는 점을 피력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연말 조직 및 인사개편에서 이통3사 중 가장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창립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