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아파트 구매, 경기도가 60% 넘어...서울 전세가 상승 영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수도권 생애 첫 아파트 구매는 경기도가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대비 집값이 합리적이면서, 교통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6월25일 기준) 올해 1~5월 수도권 생애 첫 부동산 구입 8만8780건 중 경기도 내 거래가 총 5만5893건으로 수도권 거래의 6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9.1%(1만6936건), 인천은 18.0%(1만5951건)로 나타났다. 생애 첫 부동산 대상은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 등) 기준이다.
경기도에서도 2기 신도시 입주가 많은 화성(5747건), 파주(5242건)가 1, 2위를 차지해 도내 거래의 19.7%를 차지했다. 이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