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매각 내홍…전현직 경영진 갈등 표면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메쉬코리아 매각을 둘러싼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부릉의 일부 지점장들이 헐값 인수, 절차적 위법성 등을 주장하며 반대시위를 벌였다. 특히 창업주인 유정범 전 메쉬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여론전에 나서면서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hy(한국야구르트) 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예정대로 인수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난관이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 전 의장과 부릉 지점장 20여명이 서울 강남구 hy 본사 앞에서 매각 반대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