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일감 차별∙표적감사 등으로 노조 탈퇴 회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노조 와해' 활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침해했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노조활동 전반에 대한 단계별 대응지침과 행동요령이 담긴 문서가 있었다. 이른바 '마스터플랜'. 검찰이 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관련 수사로 삼성 본사를 압수수색 하던 중 발견했다. 마스터플랜에는 노조 진행 상황 점검표가 있는데, 노조설립 움직임과 가입, 세(勢) 확산, 파업 등 3단계의 100여 가지 행동요령이 담겨 있다. 치밀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마스터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