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금융에서 국민연금까지 확산되는 관치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국민연금이 최근 구현모 KT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현 정부 들어 금융권을 중심으로 부각됐던 관치금융이 민간금융사를 넘어 국민연금까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일각에서는 정부가 금융에 이어 산업계 CEO 인사에까지 개입하면서 또 한번 낙하산 인사 논란이 발생 하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6일 KT에 따르면 KT 이사회 멤버 중 이강철 사외이사가 지난 2022년 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이사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민사회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