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노동자들, 삭발투쟁 나섰다 사립유치원만큼 비리많은 요양시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의 김미숙 위원장과 이미영 경기지부장이 22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삭발을 한다.이들은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산 사립유치원의 회계 비리만큼이나 요양병원의 비리규모가 크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삭발식과 함께 민간 노인요양시설 비리에 대한 전면 감사를 실시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요양서비스 노동자의 표준임금 지급을 보건복지부에서 책임져줄 것으로 요구하고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민간 노인요양시설의 폐업이 너무 쉬워 요양서비스노동자들의 내부고발이 어렵고 내부고발을 하더라도 폐업으로 이어지면 실업자가 될 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