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4] 이복현 케이뱅크, IPO에 앞서 투자자 보호·건전성 이슈 챙기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7일 국회에서 진행중인 정무위 금감원 국감에 출석한 이복현 원장. / 사진=김민영기자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30일 상장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대해 투자자 보호와 은행의 건전성 이슈를 모두 열심히 챙겨보겠다 고 밝혔다.
17일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케이뱅크의 업비트 단일 예금이 20% 수준인데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것을 인정 하는가 라는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해당 상황을 인식하고 있으며 비율을 줄이려고 꾸준히 노력해 왔다 고 답변했다.
앞서 이 의원은 케이뱅크가 독자생존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며 특정인이나 기업을 위한 사금고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