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1인 시위 경험기 – 계란은 닭이 되어 죽어있는 바위를 뛰어 넘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1인 시위를 해본 게 처음. 대학생때부터 집회에 참석 해도 겁이 많아 늘 중간 즈음에 있었고, 1인 시위도 좀처럼 해볼 일이 없었다. 어쩌다보니 이래 저래 참여하게 되어 지금까지 모임을 함께 하고 있는 공익단체 바로세우기 ‘바로’를 통해 알게된 마인드프리즘 노조의 문제와 관련해 1인 시위에 나서게 되었다. 광화문 광장 세월호 천막 사이에서 피켓을 찾고, 교보문고 사거리에 섰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