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소외 이웃에 연탄 4000장 나눔 봉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3일(토)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제 14회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이날 봉사자들은 학익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지난 1월 교내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봉사 활동에 참여한 가톨릭대 강희경 학생은 제가 나르는 연탄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방학이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