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투약의혹에 남양유업선긋기경찰 내사착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양유업이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회사와 무관하다 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경찰은 황 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2일 남양유업은 황하나 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 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라며 일부 언론에서 황하나 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황하나 씨 개인과 관련한 내용을 남양유업과 결부해 보도하는 것을 자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