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CJ 편 ③] 공익성부문 독보적 업계 1위 CJ계열 재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 CJ계열의 공익재단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익성과 투명성 부문에서 비교적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 우선 씨제이문화재단의 경우 총자산은 약 402억원으로 지난해 수익은 대부분 씨제이 계열사의 기부금을 포함해 약 57억원, 기타 5억원 가량을 합해 약 62억원을 올렸다.공익목적사업에는 일반관리비용 약 1억원을 제외하고, 약 62억원 가량을 사용했다. 총 자산 대비 약 15.42%의 목적사업비를 들여 보통 2~3% 정도만 사업비를 활용하는 타 재단에 비해 공익성이 뛰어났다.투명성도 우수했다. 기부금품의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