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오너 리스크로 주가 회복세 안 보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에어가 면허취소를 모면해 주가 상승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여전히 회복세는 보이지 않는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오너 리스크로 인한 수익성 악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진에어는 현재 3일 오후 3시 기준 21,100원으로 전일 대비 250원 하락했다.진에어는 지난해 12월 8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상장 후 약 5개월 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 4월 11일 34,300원 최고점을 찍었다.그 다음 날, 4월 12일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의 '물컵 갑질'이 보도되면서 주가는 서서히 미끄러졌다. 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