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신종 코로나사태 장기화되면 수출 악화, 올해 수출 5G 힘입은 반도체가 리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올해 수출이 급속하게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지난달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가진 ‘20년도 수출전망 및 활성화 과제 간담회’에서다.이 자리에는 수출 주력업종인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무선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 7개 업종의 협회 정책담당 부서장들이 참석, 올해 업종별 수출전망과 수출활성화 과제 및 신종 코로나 확산 영향 등을 논의했다.이들 참석자들은 반도체 등 7개 수출 주력업종의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