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등 재건축·재개발 부적격사례 107건 적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반포주공 1단지 등 5개 재건축·재개발 조합에서 총 100여건이 넘는 부적격 사례가 적발됐다. 이들은 총회 의결 없이 용역업체로부터 자금을 빌리는가 하면, 일부 조합원이 공금으로 해외여행을 가기도 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실시한 서울 내 정비사업 5개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총 107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수사 의뢰하고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 조치를 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5개 조합은 반포주공1단지, 대치쌍용2차, 개포주공1단지, 흑석9구역, 이문3구역이다.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관계자는 28일 미디어SR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