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결국은 학습역량이다! [뉴스] 어떤 책에 대해 ‘깊이가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 이면을 제대로 다룰 때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에 접근하여 그 원리를 잘 설명해 낼 때를 말하는 것이다. 책의 내용이 원리에 깊게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그리고 그것을 글로써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면 탁월할수록, 독자는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독서를 마쳤을 때 독자의 인지 수준은 크게 향상 된다. 다시 말해, 통찰력이 레벨 5인 책을 읽으면 레벨 2~3인 책들이 더 이상 눈에 들어 오지 않게 된다. (꼭 봐야 하는 시험, 비즈니스 등의 이유로 레벨 2~3의 책들을 찾아볼 수는 있겠다.) 깊이 있는 ‘공부법’ 책이 필요한 이유 어떤 사람에게 새로 익혀야 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