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감, 기업 CEO 줄소환···누구 불렀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국회 각 상임위원회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국정감사 주요 이슈와 더불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각 회사 CEO의 증인‧참고인 출석 여부다. 증인석에 선 CEO는 곤란한 질문에 답 해야 하거나 기업의 치부가 드러나는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업 총수들은 여러 가지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기도 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번 국감에 증인 108명과 참고인 53명 등을 대거 채택했다. 여기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영섭 KT대표,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