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함께, 북한이탈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부가 낯설고, 학교가 어렵고,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아요. 탈북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하루하루가 벅찬 북한이탈 청소년들. 이들은 자신의 적성은 무엇인지, 재능은 무엇인지 알아갈 여유가 없습니다. 지난 3월 12일, 열매나눔재단과 우천복지재단은 북한이탈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학업 공백’, ‘문화 차이’, ‘심리적 불안’이라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 협약의 핵심사업은 ‘꿈을 향해 Level UP!’입니다. 이 사업은 런페어(Learnfare) 기반의 진로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기초학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