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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우리·신한銀 운명, 3차 제재심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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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SR 김병주 기자]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펀드의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2차 제재심이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초미의 관심사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결국 3차 제재심에서 결정 난다.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8일 우리은행,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2차 제재심을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금감원은 이달 말 중, 3차 제제심을 열어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이날 2차 제재심은 주로 신한은행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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