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한파에도 예외 없다…건설업계, 연초부터 ESG 물꼬 트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건설업계가 주력인 주택분양업이 금리인상 기조로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건설 산업은 금융·제조업 대비 상대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적었지만 국내·외 수주환경이 ESG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이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친환경 스타트업 발굴 및 친환경 건설 소재에 주목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일 세계적 벤처캐피탈 플러그앤플레이와 친환경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기 위해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