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곳 어디나 사무실이 된다…스페이스클라우드 ‘원데이노마드’ 캠페인 [뉴스] 새로운 일 문화 캠페인, ‘원하는 곳에서 일하는 하루’ 공간공유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지난 7일 ‘원데이노마드’ 캠페인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원데이노마드란, 하루(one day)와 노마드(nomad)의 합성어로, 일주일에 단 하루라도 도시 안에서 ‘디지털노마드(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의 삶을 경험해보자는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일 문화 첼린징 캠페인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2016년부터 사내 직원들과 원데이노마드 실험을 계속해왔다.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기획을 할 때는 서점이나 동네 카페에서, 날씨가 좋은 날은 근처 공원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식이다. 하루만큼은 각종 미팅에서 벗어나 원하는 곳에서 능률적으로 일하는 새로운 일 문화를 정착시켜 보자는 취지에서다. 제휴된 400개 이상의 업무장소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원데이노마드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개월간 스페이스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크레딧으로 카페, 코워킹스페이스 등 공유오피스를 예약하고 SNS를 통해 그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7월 1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