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무제한이라더니...불완전 무제한 요금제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가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발표했지만 이틀 연속으로 약 50GB의 데이터를 이용하면 이용 제한을 두도록 약관에 명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상 '불완전 무제한' 요금제라는 비판이 따라온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일 5G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후 LG유플러스도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해 맞불을 놓았다. 하지만 KT와 LG유플러스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KT의 경우 데이터FUP(공정사용정책)에 이틀 연속 53GB 초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