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성지 성수동에 모인 2030 유권자들우리는 퓨처 보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총선까지 딱 70일이 남았습니다. 뽑고 싶은 정당이나 인물, 정책이 보이나요?” 아니요!”1월 27일 토요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이 열렸다. 2030 유권자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우리가 퓨처 보터(FUTURE VOTER)라고 선언했다.이들은 같은 정당의 지지자도 아니고 한 단체의 구성원도 아니다. 유일한 공통점은 올해 선거에서 투표할 곳을 정하지 못한 무당층 유권자라는 점이다. 퓨처 보터는 당장의 이익 계산만 하는 정치에 이대로는 투표할 수 없다며 미래를 책임질 후보와 정책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