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스포츠 특별조사단공식 출범...6132팀 조사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포츠계 폭력·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이 공식 출범했다.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25일 서울시 중구 인권위 청사 10층에서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별조사단은 인권위 조사관 및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파견공무원 등 총 17명 내외로 구성되어 향후 1년 간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 분야의 폭력·성폭력 구조의 타파와 선수들을 위한 인권보호 종합 실천 체계 확립을 위해 발족한 특별조사단은 ▲스포츠 분야 전반의 현장 실태 파악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