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4단계 지원 찜할 스타트업 TOP10 [start-up]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2기 보육팀이 참여한 데모데이가 열렸다. 벤처스퀘어가 매년 2회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7(GSC 2017) 가을 행사 첫 날인 23일 릴레이 데모데이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는 발굴,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 4단계 지원체계를 통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네스트를 통해 단순한 금융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팀을 선발해 키우는 종합육성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팀은 프리윈드, 넥시스, 유퍼스트, 하예, 차니가든, 태그바이컴퍼니, 바른, 올리브유니온, 팀스티어, 어시스터스 등 10개 팀이다.
◇프리윈드=휴대용 극저온 냉각 치료 장치를 개발한다. 냉각 치료는 경기 중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이용하는 응급 처치 방법으로 쿨링 스프레이와 극저온 냉각 치료기가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일반 휴대용 냉각 스프레이는 치료 효율이 떨어지고 극저온 냉각 치료기(CO2)는 2천만 원 상당의 고가 의료기인 대다 휴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