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초거대AI 신규모델대시출시…B2B 공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가 기존 모델 대비 비용을 5분의 1로 줄인 생성형AI 대시 를 출시했다. /사진=네이버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가 다양한 하이퍼클로바X 모델를 출시하며 기업고객의 인공지능(AI)수요 대응에 나선다. AI 서비스 수요가 높지만 비용 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는 고객에게 선택지를 늘려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6일 네이버클라우드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의 신규 모델로 HCX-DASH(대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모델 대시 는 AI 개발 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선보였다. 첫 번째 버전 이름은 대시-001 로 클로바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은 앞으로 해당 모델을 사용해 맞춤형 AI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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