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없는 정치엔 미래도 없다” 기후 대선 촉구하는 시민 2000명 목소리 모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후위기가 사상 처음으로 대선 TV 토론의 공식 의제로 등장한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도 기후위기를 정치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였다.기후솔루션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 ‘기대해: 기후 대선을 지지해(이하 기대해)’ 캠페인에 총 203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솔루션은 캠페인 온라인 페이지(링크)에 모인 참자들의 메시지를 각 대통령 후보 캠프에 전달해 기후 대선을 향한 시민들의 지지를 전하고, 추후 정치와 정책으로 기후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