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분당 시대연다... 분당두산타워계열사 입주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두산그룹의 ‘분당 시대’가 열린다. 두산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두산타워’ 준공을 마치고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두산 측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일부 부서가 이날부터 신축 분당두산타워로 첫 출근을 하게 되며 ㈜두산, 두산밥캣, 두산큐벡스 등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입주한다.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매각 절차를 밟고 있으나, 의무 임차 계약 기간에 따라 당분간 분당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분당두산타워는 부지 면적 8,943㎡, 연면적 12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