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 어린이집 폐원, 동두천 어린이집은 정상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달 17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4세 아이가 폭염 속 차량 안에 방치돼 숨진 사건이 있었다.어린이집 인솔교사와 운전기사가 하차 과정에서 아이를 챙기지 않은 혐의, 즉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지난 달 26일 구속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원장과 담임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신청되지 않았다.지난 달 18일, 동두천 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 또 한 번의 어린이집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영아가 사망한 사건이다. 보육교사가 해당 영아를 재우는 과정에서 이불로 몸을 누르는 등의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