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격전지 침투한 생보사… 자부치 로 도전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주력 상품군인 종신보험과 저축성보험의 성장 악화에 고민하고 있는 생명보험업계가 제3보험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손해보험사의 텃밭 인 운전자·상해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업권 경쟁이 연초부터 치열해질 전망이다.특히 자동차사고부상치료(자부치) 특약 판매에 한화생명, 삼성생명 등 주요 생보사가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성장 잠재력이 큰 제3보험 출시가 생보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다만 이러한 생보업계의 제3보험 진출에 손보업계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