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 편지] 선의(善意)로는 부족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2년 5월, 막내 기자로 입사한 저는 취재 현장마다 신문을 들고 다니며 공익 분야 전문 기자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공익 저널리즘’이라는 용어조차 낯설었던 때였습니다. 개척자로서 사명감 하나로, 동료들과 손품 발품 팔며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100대 기업 CEO 대상 CSR 설문조사, 30대 기업 사회공헌 기획, 100대 공익법인 이사회 대해부….독창적인 기획을 위해 직접 뛰고, 때로는 공익 프로젝트를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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