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통합법인 놀유니버스로 숙박·패키지 노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야놀자 CI. / 사진=야놀자.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야놀자에서 분할설립된 야놀자플랫폼이 ㈜야놀자 자회사인 인터파크트리플과 햡병해 통합법인 ㈜놀유니버스 (Nol Universe Co., Ltd.)로 출범한다.
야놀자플팻폼은 22일 다음달 27일을 인터파크트리플과의 합병 기일로 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달 야놀자플랫폼을 물적분할한 데 이어 인터파트트리플과의 합병을 통해 메가 플랫폼 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플랫폼 사업부문 역량 집중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분할 전 ㈜야놀자의 사업영역으로 있던 플랫폼부문은 숙박·항공권·레저 티켓 등 판매를 담당했다. 자회사였던 인터파크트리플도 같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패키지, 엔터 관련 티켓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