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MRO] ①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낙점…합병 시너지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이 항공 MRO (정비·수리·분해조립)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대한항공이 25년 연속 무사고 강점을 전면에 내세우며 항공 MRO 사업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중 전문성이 높은 항공기 엔진 정비 사업에 집중, 국내외 항공사 엔진 수리를 수주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향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이 마무리될 경우 항공 MRO 관련 정비 물량 확보와 인력 활용 등이 용이한 만큼 해당 사업에 대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올해 3월 기공식 첫 삽 …신규 엔진 정비 공장 증축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인천 영종도에서 연면적 약 14만200제곱미터(㎡), 축구장 20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