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베스트, 여성 불법촬영물 게시... 처벌 청원 10만명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다시 불법촬영 논란이다.여성혐오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들은 19일 ‘여친 인증’이라며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촬영물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이들은 촬영된 여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이거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커뮤니티에는 여성의 얼굴이 드러나거나 나체 사진이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도 있었다. 게시물에는 여성의 외모를 품평하고 성희롱하는 댓글이 수십 개 달렸다.이에 일베의 불법촬영 행태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19일 등장했다. 청원자는 몰래 사진 찍어 올리는 행위의 처벌을 강화해달라며 인스타, 페이스북으로 퍼가는 2차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