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창업재단, 창업기업 2곳 투자 [start-up]
충남대학교는 충남대학교 창업재단이 2019년 결성한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캔슬마켓(여행플랫폼), 닉스(수면솔루션) 등 2개사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창업재단은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으로부터 출연받은 기금으로 창업지원 및 투자업무를 시작해 2019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 후, 같은해 3월 투자조합 결성을 통하여 본격적인 투자업무를 시작했다.
현재 창업재단에서는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해 CSF Jump-Up 액셀러레이팅 배치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고객발굴 및 검증 등의 내용으로 직접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TIPS 운영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TIPS프로그램을 통한 R&D사업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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