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삼성전자 노조 HBM 에 발끈...누가 말아먹었습니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4일 오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약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집회를 열었다. /사진=황재희 기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오늘 오전 외신에서 삼성전자 HBM(고대역폭메모리)이 엔비디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보도 들으셨나요?
이현국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부위원장의 얼굴이 한 기자의 질문에 당혹스러운 흙빛으로 변했다. 24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 사옥 앞에서 전삼노가 약 2시간30분 가량의 단체행동을 끝낸 후 별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였다.
노조 구성원들 대다수가 자리를 뜬 후 남은 노조원들이 행사장 쓰레기를 치우며 정리정돈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