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 상상인 대표, 저축은행 최대주주 자격 상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유준원 상상인 대표가 금융당국 제재를 받아 보유 중인 저축은행 2개의 경영권을 모두 시장에 내놓는다. 이로써 유 대표는 은행의 최대 주주 자격을 잃게 됐다.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유 대표에게 직무 정지 3개월 상당의 퇴직자 위법·부당 사항 통보 제재를 하기로 확정했다.저축은행의 퇴직 임원이라도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을 시행한 2016년 8월 이전에 저축은행법을 위반해 직무 정지 상당의 제재 통보를 받으면 저축은행 지분을 10% 넘게 가진 대주주가 될 수 없다는 옛 저축은행법 적용에 따라 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