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계열사 부당지원 의혹박삼구 전 회장 소환통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번주 중으로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조사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을 대비해 박 전 회장의 출국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박 전 회장 측에 이번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된다.일각에서는 검찰이 박 전 회장에게 지난주와 이번주 초 2차례나 출석을 요구했으나, 박 전 회장이 계속해서 출석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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