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옮기는 새와 벌이 사라진다면… 세계 경제 164조원 손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뭄 같은 자연재해나 살충제 사용 등으로 인해 꽃가루를 옮기는 동물·곤충이 사라지면, 세계적으로 연간 최대 1350억 달러(164조원)의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의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영국 농업환경연구센터 연구진은 최근 이 같은 분석을 담은 ‘세계화와 꽃가루 매개자’ 논문을 ‘사람과 자연’ 저널에 발표했다. 새, 곤충 등 꽃가루를 옮기는 수분 매개자들이 사라질 경우 세계 식량 시스템도 […]
The post 꽃가루 옮기는 새와 벌이 사라진다면… 세계 경제 164조원 손실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