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증시 상장…정의선 인도가 곧 미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왼쪽부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증권거래소(NSE) 아쉬쉬 차우한 최고운영자(CEO) 등이 타종식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이 인도 증권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로 신규 상장했다. 현대차는 인도 기업 공개(IPO) 이후 인도 권역을 전략적 수출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인도증권거래소(NSE)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등 현대차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의선 회장은 기념식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은 인도 진출 이후 인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