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디지털 광고 효과 높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애드테크(Ad-Tech) 전문 기업인 ‘디지털캠프’와 제휴를 맺고 광고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광고 콘텐츠 역량을 강화한다.
8일 LG유플러스는 애드테크 전문 기업인 디지털캠프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디지털캠프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광고를 송출하는 회사다. 광고주의 타깃층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나 동영상 등 콘텐츠을 제작, 국내 최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AI쇼핑 광고, 음성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캠프로부터 콘텐츠를 공급받아 자사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노출시킬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광고가 나오는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매체로서 디지털캠프와 제휴를 맺었다"며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에 통해 광고 콘텐츠가 송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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