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끝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훈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부가 D램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D램 가격이 바닥을 찍고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4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이뤄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혹독했던 반도체 겨울이 끝나가는 걸까? 관련 조짐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도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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