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금통위 D-5, 베이비스텝에 기운 무게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국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올해 첫 회의가 오는 13일 열리는 가운데, 이번 금통위의 결정이 향후 기준금리 기조에 잣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당장 기준금리 인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상황에서, 이번 한은 금통위의 선택이 향후 통화정책 기조의 향방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일단 금융업계에서는 올해 첫 금통위인 이번 회의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p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