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5G 서비스 품질 평가 엎치락 뒤치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지난 27일 이통3사 유무선 서비스 품질 평가를 발표했다. /사진= 과기정통부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유·무선 통신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KT와 LGU+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품질평가에서 5G와 LTE 다운로드 속도는 전국 기준 KT가 높았지만 서울 등 인구 밀집 시설에서는 LG유플러스가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무선통신(MNO) 가입 회선 수에서 사상 처음으로 LG유플러스가 KT를 제친 가운데, 서비스 품질 개선 경쟁을 통해 2·3위 간 격차가 더 좁혀질지가 주목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 5G 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이번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