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업계 지원 자산 대비 7%...주요국은 20% 넘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한국 정부가 주요 국가에 비해 항공산업 지원 규모가 작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독일 등의 주요국은 항공사 자산 대비 많게는 20% 이상을 지원하고, 적어도 10%를 지원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멈춰서다시피한 항공업계는 매출의 중심이 되는 국제선 운항의 정상화가 요원한 상황이다. 전세계 항공사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항공업계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정부의 지원 규모가 주요 국가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야한다고 제언했다.전경련이 주요 국가의 항공산업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