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현장서 차별언어 심각… 빈곤아동이라는 표현도 자제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5명 중 3명은 현장에서 차별적 언어를 경험했고, 그중에서도 성차별 언어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마주하는 차별의 언어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앞두고 사회복지 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여성 112명(70%), 남성 48명(30%)이 응답했다. 현장에서 차별 언어를 경험한 응답자는 97명으로 전체의 60.6%를 차지했다. 차별 언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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