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해커가 비트코인 거래소를 창업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 대회 ‘데프콘’과 ‘코드게이트’에서 입상한 바 있는 차명훈 디바인랩 대표가 주인공이다. 포항공대 보안 동아리 ‘플러스’ 회장 출신인 차명훈 대표가 비트코인 거래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향후 시장의 발전 가능성 때문이다. 국내 비트코인 보급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세계적인 추세와 전문가의 전망을 봤을 때 결국 차세대 결제 시스템으로 비트코인이 ...